한식의 새로운 맛에 눈 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리사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와 경제 중심지인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직 요리사와 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식 워크숍(Korean Cuisine Workshop, Taste of Korea)이 남아공 요리사 협회와 프리토리아 대학에서 4회에 걸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재단이 지원하는 한식의 글로벌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최연호) 주관으로 성사되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리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에서 요리사와 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식 워크숍(Korean Cuisine Workshop, Taste of Korea)이 열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한류에 대해서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케이팝 팬들이 일부 형성되어 있을 뿐이며 이외에는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아직 낮은 편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한국 문화를 흡수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조리학교 학생, 강사, 현직 쉐프 200여 명은 설문조사에서 ‘한식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는 질문에 90% 이상이 ‘거의 모름(little)’로 답변했지만, 한식이 남긴 인상에 대한 질문에는 놀랍고(awesome), 화려하며(colorful), 맛있다(delicious) 등 긍정적 평가 일색으로 답했다. ▲ 워크숍에 참석한 조리학교 학생, 강사, 현직 쉐프 200여 명은 워크숍 이후 한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쉐프 등의 초청을 도맡은 스테펀 빌링햄(Stephen Blilingham) 남아공 요리사 협회(South Africa Chef Association)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많은 남아공 요리사와 학생들이 중식, 일식과는 다른 한식의 맛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며, “김치 이외에 발효음식인 다양한 한국의 장과 그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쉐프 등을 초청하는 일은 스테펀 빌링햄(Stephen Blilingham) 남아공 요리사 협회(South Africa Chef Association) 회장이 도맡았으며 푸드앤컬쳐 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이 초청 강사로 한국에서 남아공을 방문했다. 초청 강사로 한국에서 남아공을 방문한 푸드앤컬쳐 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은 “남아공 요리사들과 학생들의 수준에 놀랐고, 또 처음 접하는 한식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은 이번 행사가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워크숍을 통해 얻은 내용들을 요리사와 학생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도록 대표한식 레시피북을 제작하고, 한식재단, 관광공사 등 다양한 출처의 동영상 레시피를 유에스비에 담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들이 향후 한식 식재료를 구하거나 다시 한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남아공 내 한국 식료품점, 한식당 가이드북을 처음으로 제작, 배포하였다. 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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