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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의 새로운 맛에 눈 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리사들

    한식의 새로운 맛에 눈 뜬 남아프리카공화국 요리사들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와 경제 중심지인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직 요리사와 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식 워크숍(Korean Cuisine Workshop, Taste of Korea)이 남아공 요리사 협회와 프리토리아 대학에서 4회에 걸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재단이 지원하는 한식의 글로벌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최연호) 주관으로 성사되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리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에서 요리사와 조리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식 워크숍(Korean Cuisine Workshop, Taste of Korea)이 열렸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한류에 대해서 마니아 층을 중심으로 케이팝 팬들이 일부 형성되어 있을 뿐이며 이외에는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아직 낮은 편이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한국 문화를 흡수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조리학교 학생, 강사, 현직 쉐프 200여 명은 설문조사에서 ‘한식에 대해서 얼마나 아느냐’는 질문에 90% 이상이 ‘거의 모름(little)’로 답변했지만, 한식이 남긴 인상에 대한 질문에는 놀랍고(awesome), 화려하며(colorful), 맛있다(delicious) 등 긍정적 평가 일색으로 답했다. ▲ 워크숍에 참석한 조리학교 학생, 강사, 현직 쉐프 200여 명은 워크숍 이후 한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쉐프 등의 초청을 도맡은 스테펀 빌링햄(Stephen Blilingham) 남아공 요리사 협회(South Africa Chef Association)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많은 남아공 요리사와 학생들이 중식, 일식과는 다른 한식의 맛을 알게 되었을 것”이라며, “김치 이외에 발효음식인 다양한 한국의 장과 그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쉐프 등을 초청하는 일은 스테펀 빌링햄(Stephen Blilingham) 남아공 요리사 협회(South Africa Chef Association) 회장이 도맡았으며 푸드앤컬쳐 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이 초청 강사로 한국에서 남아공을 방문했다. 초청 강사로 한국에서 남아공을 방문한 푸드앤컬쳐 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은 “남아공 요리사들과 학생들의 수준에 놀랐고, 또 처음 접하는 한식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관은 이번 행사가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워크숍을 통해 얻은 내용들을 요리사와 학생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도록 대표한식 레시피북을 제작하고, 한식재단, 관광공사 등 다양한 출처의 동영상 레시피를 유에스비에 담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들이 향후 한식 식재료를 구하거나 다시 한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남아공 내 한국 식료품점, 한식당 가이드북을 처음으로 제작, 배포하였다. 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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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클린을 달구는 신진 현대무용가들의 열띤 몸짓

    브루클린을 달구는 신진 현대무용가들의 열띤 몸짓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15회 덤보 댄스 페스티벌이 뉴욕 브루클린의 겔시 커크랜드 아트센터(Gelsey Kirkland Arts Center)에서 열렸다. ▲ 뉴욕 브루클린의 겔시 커크랜드 아트센터(Gelsey Kirkland Arts Center)에서 열린 제15회 덤보 댄스 페스티벌은 뉴욕을 대표하는 현대무용 축제 중 하나다. 덤보 댄스 페스티벌은 15년째 연례적으로 이어져 오는 뉴욕을 대표하는 현대무용 축제 중 하나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축제는 화이트 웨이브 댄스 컴퍼니가 주최, 주관하였으며 뉴욕시 문화사업국, 주뉴욕 한국문화원, 존 라이언 컴퍼니 외에도 여러 개인들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 제15회 덤보 댄스 페스티벌은 화이트 웨이브 댄스 컴퍼니의 대표이며 현지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한인 예술가 김영순 예술 감독이 큐레이팅을 맡았다. 화이트 웨이브 댄스 컴퍼니의 대표이며 현지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한인 예술가 김영순 예술 감독이 축제의 큐레이팅을 맡고 있다. 뉴욕 외에도 미국 전지역과 캐나다,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신진 현대무용수 및 안무가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페스티벌로 혁신적인 다양한 현대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 올해 페스티벌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신진 현대안무가 및 무용단 75개 단체, 총 325명이 참가했다. 사진은 Buglisi Dance Theatre의 공연 모습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신진 현대안무가 및 무용단 75개 단체, 총 325명이 참가했으며, 오프닝 나잇, 패밀리프렌들리 프로그램 등 11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5주년을 맞아 기존 80석 규모의 존 라이언 극장을 벗어나 300석 규모의 겔시 커크랜드 아트센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무용 전용 극장에서 더욱 많은 관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올해 참여한 한인 안무가는 총 6팀이었다. 김영순 화이트 웨이브 댄스 컴퍼니는 물론,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활동하는 정주리 ARTLAB-J Dance의 ‘No Right’, 뉴욕에서 활동하는 황주환 안무가의 ‘Together: Different’, 황선애 SUNPROJECT의 ‘My Real Story Series’, 위스콘신 지역에서 활동하는 페기 최 Peggy Choy Dance의 ‘Flight’, 그리고 한국 M.NET TV 프로그램 ‘댄싱9’ 시즌 1의 우승자이기도 한 이루다 Black Toe Contemporary Ballet의 ‘Bolero Nouveau’가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여 뉴욕 현대무용계에 신선한 영감을 주었다. 10월 8일 열린 오프닝 공연에는 주뉴욕 한국문화원 오승제 문화원장이 참석해 김영순 예술감독 및 참여 무용수들을 격려하였다. 화이트웨이브무용단과 겔시 커클랜드 발레단이 선보이는 축하 공연,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헝가리의 야노스 펠레디와 이탈리아의 오닌 댄스 등 다섯 팀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오프닝 축하 무대로 열렸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한국문화원은 현대무용계의 발상지이자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인 뉴욕에서 혁신적이고 잠재성이 높은 신진 현대무용가들에게 주류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적극 제공하는 덤보 댄스 페스티벌을 지원하고 향후에도 한인 무용수 및 안무가들이 뛰어난 감각과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안무로 더욱 발전하여 K-댄스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덤보 댄스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www.whitewavedance.com/ 자료 - 주뉴욕 한국문화원 한효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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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베트남, ‘정(情)’으로 다리를 놓다

    한국-베트남, ‘정(情)’으로 다리를 놓다

    한국인과 베트남인의 눈으로 본, 양국의 풍광과 문화를 주제로 한 이색 공동사진전시회 개막식이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박낙종) 갤러리에서 10월 15일 열렸다. 전시회는 한국인 사진작가 이상복(55)과 베트남 화가이며 디지털아트포토 작가인 부박리엔(39·여)이 출품한 42점으로 이루어졌으며 10월 25일까지 열리게 된다. 교류전의 주제는‘정(情)'으로, 작품을 통해 상대방 국가의‘정(情)'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작가들은 말한다. ▲ 이상복 작가와 부박리엔 작가가 찍은, 한국과 베트남의 풍광과 문화를 주제로 한 이색 공동사진전시회에서 관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하노이에서 3년여 기간 동안 거주해 온 이상복 작가는 베트남의 풍경의 아름다움에 도취되어 매력적인 베트남 지방의 풍경과 추억을 사진에 담아냈다. ▲ 하노이에서 3년여 기간 동안 거주해 온 이상복 작가는 베트남 지방의 풍경과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반면, 한-베 가정출신의 부박리엔 작가는 디지털 아트 사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다. 부박리엔 작가는 한국인 남편과의 결혼을 통해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실제 모습을 미술작품으로 친근하게 담아내려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인 남편과의 결혼해 한-베 가정을 이룬 부박리엔 작가는 디지털 아트 사진이라는 새로운 장르 속에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실제 모습을 담아냈다. 두 작가는 서로의 국가를 제 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교류전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관계 역시 ‘정’으로 더욱 깊게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베트남한국문화원 박낙종 원장은 “두 작가의 ‘정(情)’이 녹아있는 작품을 통해서 한국과 베트남 사람들이 모국의 풍경과 문화를 더 자랑스럽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김민중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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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타나에서 한글날을 축하해요!

    아스타나에서 한글날을 축하해요!

    10월 9일 한글날, 카자흐스탄에서도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과 유라시아국립대학이 함께 유라시아국립대학교에서 개최한 이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동양학부 학생들과 교수, 학과장 등이 참여했다. ▲ 카자흐스탄 유라시아국립대학교에서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한글날 열렸다. 행사에서는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홍보하는 한글 홍보 비디오를 상영했다. 한국에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퀴즈에 참여했고 정답을 맞힌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국악 공연단은 양국의 대표적인 전통곡인 ‘아리랑’과 ‘아이뜸 살롐 칼람카스’ 연주를 선보였다. 한국학부 학생들의 부채춤 공연도 펼쳐졌다. 부채춤 공연은 현지인 학생들이 스스로 연습하고 준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제기차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 놀이에는 학생들 외에도 교수와 학과장 등 모두가 참여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한글과 한국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국악 공연단은 양국의 대표적인 전통곡인 ‘아리랑’과 ‘아이뜸 살롐 칼람카스’ 연주로 한글날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행사 후 참가들은 다과를 먹으며 한국 문화원과 유라시아국립대학교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자료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정보람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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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크레이블레(믿을 수 없다)" 감탄사 나오는 K-연극

    "인크레이블레" 감탄사 나오는 K-연극

    한국 극단 하땅세의 작품 ‘파우스트 Ⅰ+Ⅱ’가 아르헨티나 투어 공연 내내 현지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부에노스 아이레스 관객들이 하땅세의 작품 ‘파우스트 Ⅰ+Ⅱ’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공연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윤조병이 번안하고, 윤시중이 연출한 ‘파우스트 Ⅰ+Ⅱ’는 코르도바 지역 ‘메르코수르 국제연극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10월 5일 음악 광장(Plaza de la Musica)에서 아르헨티나 관객들과 처음 만났다. ▲ 대다수의 관객들은 “물, 불을 활용한 무대 미술 등 디테일에도 강한 K-연극”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메르코수르 국제연극제’는 라틴아메리카 유명 공연예술페스티벌 중 하나로 2000년 첫 개최 이래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이번 회에는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총 11개국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극단 하땅세는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지역 관객 및 관계자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독차지하였다. 코르도바 지역 방송 매체 엘도세(El doce)는 10월 6일자 보도를 통해 ‘한국 극단이 해석한 파우스트’ 란 제목으로 이번 투어를 기획한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의 이종률 문화원장과 축제 예술감독과의 리뷰를 비중 있게 보도하였다. ‘메르코수르 국제연극제’의 총감독인 ‘라울 산시카(Raul Sansica)’는 “코르도바 관객들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멀리 있는 한국 출신의 극단이 참여했다는 것에 흥분과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고 밝히며, “전설과도 같은 서양의 문학 작품 ‘파우스트 Ⅰ+Ⅱ’ 를 한국 극단이 강렬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통해 아름답게 재창조하였다”고 언급했다. 이종률 문화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극단 하땅세의 ‘파우스트 Ⅰ+Ⅱ’는 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연극제 중 하나인 ‘서울국제연극제’의 공식 초청작으로도 지정된 바 있는 한국의 대표 명품 연극”이라고 소개하고,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극단 하땅세 초청과 관련해 축제측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였으며, 양국간 문화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일간 라 나시온에는 '한국에서 도착한 연극 선물'이란 제목으로(왼쪽 위), 방송 엘도세에서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이종률 원장 인터뷰를(오른쪽 위), 일간 암비토 피난시에로에서는 '한국 극단 하땅세 한국의 시선으로 해석한 파우스트'란 제목으로 ‘파우스트 Ⅰ+Ⅱ’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다. 하땅세의 공연은 8일과 9일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 마르틴 국립대학교 실험예술센터(이하 UNSAM)에서도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으며, 아르헨티나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연이은 후속 초청 제안을 받았다. 현지 관객들은 공연 관람 후 일체 “인크레이블레(믿을 수 없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여운이 채 가시지 않는지 공연이 종료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서로의 감동을 공유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하땅세의 공연은 8일과 9일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 마르틴 국립대학교 실험예술센터(이하 UNSAM)에서도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UNSAM 무대예술 감독 마리나 팜핀(Marina Pampin)은 “한국 극단의 흡입력은 배우들의 폭발적인 몰입과 텍스트를 초월한 강렬한 이미지 연출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면서 “또한 해외 각국에서 연극, 전시 등 종합예술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원과 한국 내 예술기관 간의 체계적인 협력과 문화 네트워크가 한국 극단들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 보석 같은 한국의 작품들을 국제적으로도 소개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다수의 관객들은 “연기력뿐 아니라 물, 불을 활용한 무대 미술 등 디테일에도 강한 K-연극”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 극단의 중남미 데뷔 무대에 아르헨티나 주요 현지 언론도 대서특필을 이어 온라인 매체까지 포함하여 일주일 동안 60회 이상 언론에 노출되는 기록을 세웠다. 현지 매체 블라스팅뉴스(Blastingnews)는 10월 10일자 ‘한국 극단이 풀어낸 독일 고전 문학’ 기사를 통하여, “현대적이고 선구자적인 실험극으로 아름다운 시각적 연출은 관객들을 무아지경으로 끌고 간다”고 전하며, “특히 한국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에는 국경과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극찬하였다. 일간지 암비토 피난시에로(Ambito Financiero)는 10월 7일자 ‘한국 극단 하땅세, 한국의 시선으로 해석한 파우스트’ 기사를 통해 극단 하땅세가 추구하는 연극관과 ‘파우스트 Ⅰ+Ⅱ’에 반영된 한국적인 문화 요소를 집중 보도하였다. 또한 일간 엘 티엠포 아르헨티노(El Tiempo Argentino)는 10월 7일자 ‘움직임 속의 언어’ 기사를 통해 현지 사정으로 무대 장비를 최소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에 강한 한국 연극의 장점을 통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극단 하땅세에 대한 극찬과 함께, “한국의 문화 산업은 전반적으로 매우 발달되어 있는데, 연극 또한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대학로라 불리는 지역에는 200개 이상의 상설 극장이 있으며, 대부분의 연극은 사회적?정치적인 메시지를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하며 한국의 발달한 문화산업을 강조해 보도하였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은 지난 2009년 극단 초인의 ‘특급 호텔(Hotel Splendiad)’ 작품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축제(FIBA) 무대에 올린 것을 기점으로 K-연극을 중남미에 알리기 시작하였다. 한인 이민 50주년인 올해는 8월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미디어 아동극 ‘종이창문’과 극단 로.기.나래의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을 포르모사와 코르도바,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 주요 지방의 다양한 문화공간에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에게 K-연극의 우수성을 적극 소개해왔다. "이번 ‘파우스트 Ⅰ+Ⅱ’ 공연은 최고 권위 일간지 ‘라 나시온(La Nacion)’에 연속 2회 보도된 것을 비롯하여 총 6개의 방송 및 인쇄 매체에서 대서특필되고 관계자들의 후속 초청작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어, 향후 아르헨티나 내 K-연극 붐이 더욱 기대된다"고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윤유미 행정원은 전했다. 자료 -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윤유미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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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보는 한국의 비밥 공연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보는 한국의 비밥 공연

    10월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리토리아 반야드 극장에서 한국의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이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최연호)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소재로 비트박스, 비보이, 노래와 춤이 어우러져 70분간 쉼 없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에 700여 명의 남아공 관객들이 환호했다. 코믹 뮤지컬 공연인 데다 관객이 무대에서 배우와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호응을 이끌어 냈다. ▲ 한국의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 공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반야드 극장에서 열렸다. 주남아공 대사관은 2회 공연 중 한 공연에는 문화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남아공 장애인 학교, 고아원, 시골 초등학교 학생, 학교 관계자, 학부모 300여 명을 초청했다. 방과 후 학교 태권도 교실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뉴호프(New Hope) 장애인 학교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부모님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극장을 방문했다. ▲ 주남아공 대사관은 2회 공연 중 한 공연에는 문화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남아공 장애인 학교, 고아원, 시골 초등학교 학생, 학교 관계자, 학부모 300여 명을 초청했다.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에 있는 야바나(Yabana) 고아원에서도 48명의 어린이들이 대사관 초청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처음에는 중국인으로 알고 ‘니하오’라는 중국말로 나름대로의 친근함과 감사를 표하던 어린이들은 공연을 마치고 나가면서는 서툴지만 ‘안녕’이라고 말하며 비밥 배우들과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한국인 조성수 씨가 설립한 학교이기도 한 노블팜스(Nobel Farms) 초등학교는 학생, 교사 150여명이 2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와 단체 관람했다. 특히, 노블팜스 학생들은 평소 수련해온 태권도를 이날 참여한 다른 학생들을 위한 사전 공연으로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 노블팜스(Nobel Farms) 초등학교 학생들은 평소 수련해온 태권도를 이날 참여한 다른 학생들을 위한 사전 공연으로 선보였다. 최연호 주남아공 대사는 “12일 공연과 지난 10월 10일 한국 영화음식 축제에서의 공연 모두 성공적이었지만, 이번만큼은 더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문화행사가 한국 홍보를 넘어서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를 통해 ‘성숙하고 국제사회에서 존경받는 한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김기한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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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무대에 선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

    독일 무대에 선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

    주독일 한국문화원이 10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기획음악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를 개최한다. 7회로 예정된 이번 기획음악제는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중국과 일본의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도 초청하여 자리를 함께 한다. ▲ 독일에서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기획음악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가 열린다. 10월 1일 시작된 첫 연주회에서는 재독 작곡가 박영희 교수의 작품과 임종우 한양대 교수, 조은화 계명대 교수, 재독 작곡가 겸 지휘자 윤현진의 작품이 연주되었다. 지휘는 윤현진이 맡았다. 10월 8일 개최된 두 번째 연주회 ‘바이올린 - 피아노 이중주의 밤’에서는 슈베르트의 낭만주의 음악, 드뷔시의 인상주의 음악, 한국 작곡가 최혜연의 현대음악과 같은 다양한 경향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독일 청중들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다소 낯선 한국의 현대음악을 접하고 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기획음악제의 사전행사로 지난 9월 음악학자 윤신향 박사를 초청, 3차례에 걸쳐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한국현대음악의 발전사를 되짚으며 이론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는 12월 3일 재독 작곡가 박영희 교수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만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음악 작곡가 박영희 교수(브레멘 음대)는 2015년 ‘유럽 교회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 7회로 예정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는 12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자료 - 주독일 한국문화원 이동준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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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문화의 다양함 속에 빠져들고 있어요

    한국 문화의 다양함 속에 빠져들고 있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에 있는 오픈 윈도즈(Open Windows) 영화학교는 10월 9, 10일 한국 문화로 들썩였다. '한국 영화와 음식 축제'(Korean Film and Food Festival)'가 열려 1500여 명이 축제를 함께 즐겼다. ▲ '한국 영화와 음식 축제'(Korean Film and Food Festival)'를 찾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인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영화, 음식 등 두 가지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 축제로 발전시키면서도 지난해와 같이 준비 단계부터 영화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자연스럽게 한-남아공 공동 행사로 진행했다. 포스터, 리플릿, 홍보 영상 제작은 물론, 행사 진행까지 영화학교 학생들이 함께했다. 이틀에 걸쳐 '댄싱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베를린' 등 코믹, 역사극, 가족 영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가 상영돼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웃음과, 감동, 재미를 선사했다. 행사의 또 다른 축인 푸드 페스티벌에는 한인 커뮤니티별로 불고기, 잡채 등 한국 대표음식, 김밥과 전, 인삼 요리, 한국식 숯불구이 코너를 진행했다. 날씨가 더운 점을 감안해 한국식 빙수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현지 교민 자녀, 유학생 등으로 구성돼 남아공에서 비빔밥을 알리고 있는 '비빔밥 유랑단' 남아공팀도 참여해 행사를 다채롭게 했다. 처음 남아공 진출을 시도하는 우리 중소기업 ‘휴롬’ 제품의 시연 코너도 마련해 기업 홍보 또한 지원했다. ▲ 푸드 페스티벌에는 불고기, 잡채 등 한국 대표음식, 김밥과 전, 인삼 요리, 한국식 숯불구이 코너 외에도 한국식 빙수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비빔밥을 주제로 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팀을 한국으로부터 초청해 축제는 한결 풍성해졌다. 축제 메인 영화로 상영된 ‘상의원’이 한복을 주제로 한 점을 감안해 한복 사진 전시회도 열었다. 한복의 역사, 특징, 최근 패션의 한 아이템으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 한복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틀째인 10일 상영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는데 착안, 어린이들을 동반한 현지인과 동포 가족들이 우리 전통 부채 만들기,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었다. 남아공 케이팝 동호회 회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케이팝 댄스교실을 운영하고,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현지인과 동포들에게 뽐내기도 했다. ▲ 남아공 케이팝 동호회 회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케이팝 댄스교실을 운영했다. 한국 영화·음식 축제는 주 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최연호)과 현지 영화학교인 오픈 윈도즈 필름 아트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자료 제공 - 주남아공한국대사관 문화홍보관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홍보관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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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을 순회하며 관객들을 감동시킨 한국 영화

    필리핀을 순회하며 관객들을 감동시킨 한국 영화

    필리핀의 다바오, 일로일로, 세부, 마닐라를 순회하며 9월 17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15년 한국영화제’가 열렸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영화제는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이 주관했으며 한국영화진흥위원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저작권위원회, 필리핀영화진흥위원회, 필리핀영화문화교류재단, SM 시네마와 슈퍼몰이 협찬했다. ▲ 필리핀의 다바오, 일로일로, 세부, 마닐라에서 '인연'을 주제로 한국 영화 7편을 상영하는 '한국영화제'가 열렸다. 올해는 ‘인연(String of Affinity)’을 주제로 ‘감시자들’, ‘결혼전야’, ‘고지전’, ‘두레소리’, ‘도둑들’, ‘소원’, ‘수상한 그녀’ 등 7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장르와 서사는 다르지만 작품 속 인물들 간의 인연과 이로 인한 갈등은 1만 7천 명의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선사하며 감동을 전했다. ▲ 관객들은 필리핀 ‘2015년 한국영화제’의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에 만족을 나타냈다. 영화제 개막작은 ‘수상한 그녀’로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는 신선한 소재와 인류 보편의 정서인 가족, 사랑, 우정이라는 주제에 필리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제를 관람한 많은 관객들은 “올해 영화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영화를 보여주었다. 한국의 문화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료 제공 -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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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아이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의 꿈 키워요

    카자흐스탄 아이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의 꿈 키워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스포츠복합센터 이브라지야에서'2015 대사배 유소년 태권도대회'가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 6세에서 14세의 370여 명의 카자흐스탄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한 '2015 대사배 유소년 태권도대회'가 아스타나 스포츠복합센터 이브라지야에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렸다. 대회에는 카자흐스탄 전역에서 6세에서 14세의 370여 명의 카자흐스탄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10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알마티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가자들은 경기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였다. 선수들에게 이번 대회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소중한 꿈에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 조용천 대사와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아르만칠마노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소녀의 벨리댄스, 한국 국악봉사단의 문화공연도 이어져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었다. ▲ 한국 국악봉사단의 문화공연은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었다. 이번 대회는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대사관(한국문화원), 카자흐스탄 태권도협회, 아스타나 태권도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유라시아 국립대학교의 협조 하에 진행되었다. 자료 제공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글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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