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의 마지막 무대 ‘임형주 콘서트 in 오사카’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 위해 팝페라 테너 임형주를 초청해 ‘임형주 콘서트 in 오사카’를 이즈미홀에서 12월 19일 개최했다. 일본에 '팝페라'라는 장르를 소개하고 한국의 크로스오버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자리였다. ▲ ‘임형주 콘서트 in 오사카’가 12월 19일 이즈미홀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오사카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임형주 팝페라 독창회다. 국내 및 일본의 다양한 언론에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객석수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관람을 위해 응모했다. 공연에 대한 문의전화도 쇄도해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가곡, 올드 팝,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팝페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이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아베마리아'와 오페라 토스카의 'E lucvan le stelle(별은 빛나건만)' 등 무게 있고 웅장한 정통 오페라 아리아의 아름다운 음색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부에서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드라마 '동이'와 '왕과 나','쾌걸춘향'의 OST를 한복을 입고 불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앙코르 세례를 받았다. ▲ 오사카 관객들이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가곡, 올드 팝,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팝페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이 구성되었다. 앙코르 곡으로 일본 작곡가 아라이 만이 미국의 시에 곡을 붙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한국어 버전으로 불러 많은 관객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감상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인 '아리랑'을 팝페라 풍으로 불러 기립박수 갈채를 받으며 공연을 마무리하였다. ▲ 앙코르 곡으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 '아리랑'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드라마 OST를 듣고 임형주씨의 팬이 되었는데, 오사카에서 콘서트가 개최되어 꿈같은 시간이었다”는 소감과, “노래는 물론이고 의상, 팬서비스까지 완벽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형주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공연”이라는 관객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일본에서 생소한 팝페라라는 장르를 소개함과 동시에 음악을 통해 한·일간의 우정과 희망의 감성을 교류하는 장이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감동의 무대였다”고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전했다. 자료 -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한승용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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