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K-POP, 트로트 등 부르며 실력 뽐낸 ‘오사카 세종학당 노래자랑 2016’
‘오사카 세종학당 노래자랑 2016’이 지난 12월 3일 문화원 내 누리홀에서 열렸다. 단체전과 개인전 두 부문으로 구성된 대회에서 주오사카 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은 단체전을 반 대항 형식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으며, 한국어 노래에 어려움이 있는 초급반의 경우 동요를 불러 입문반부터 상급반까지 모든 수강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 ‘오사카 세종학당 노래자랑 2016’이 12월 3일 문화원 내 누리홀에서 열렸다. 반 대항에 출전한 학생들은 본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단체티를 반별로 맞춰 입고 출전하여 하나된 팀워크를 보였다. 또한 몇몇 반은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출전하여 사제 간 하모니를 선보였다. ▲ 반 대항에 출전한 세종학당 수강생들은 직접 디자인한 단체티를 반별로 맞춰 입었으며 몇몇 반은 한국어 강사와 함께 출전해 사제간의 정을 무대에 펼쳐보였다. 참가자들은 대회가 있기 한 달 전부터 쉬는 시간과 수업 전후에 틈틈이 연습하였으며, 대회 당일에는 응원 도구와 노래에 어울리는 머리띠, 의상 등 다양한 소품을 미리 준비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단체 20팀, 개인 7명 134명의 한국어 학습자들은 ‘곰 세 마리’, ‘도레미 송’, ‘Mr. Chu', '붉은 노을’, ‘무조건’,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동요부터 최신 K-POP을 비롯해 트로트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한국노래를 선보였다. ▲ 단체 20팀, 개인 7명 134명의 한국어 학습자들이 참가한 ‘오사카 세종학당 노래자랑 2016’을 다양한 관객들이 즐기고 있다. 20팀이 겨룬 단체 부문에서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부르며 가수 못지않은 안무를 선보인 상급반의 'OB'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선생님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부른 초급반의 ‘화이A’,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정용화의 ‘그리워서’를 정확한 발음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중급반의 히라하라 히로코씨가 수상하였다. ▲ 단체 부문에서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부르며 가수 못지않은 안무를 선보인 상급반의 'OB'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노래자랑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한 달 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열심히 준비하고 기대했는데 아쉽고, 내년에는 반드시 입상하기 위해 두 달 전부터 연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원 세종학당은 지난 6월 드라마 OST를 가수와 함께 부르며 배우는 한국어 행사와 이번 한국어 노래자랑 등 학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어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전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한승용 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오사카한국문화원 |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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